종로 북촌마을 80세 할머니가 구워낸 고추쿠키 맛집. 정애쿠키 가격, 위치, 메뉴 총정리! 단 3가지 수제쿠키로 줄 서는 이유?
📍 북촌 골목 끝자락, 진짜 ‘찐’ 디저트를 만나다
서울 종로구 북촌마을 초입.조용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,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작은 간판 하나가 눈에 띕니다.
이곳은 80세의 할머니가 직접 쿠키를 굽는 정직한 디저트 가게.
**‘정애쿠키’**라는 이름처럼, 쿠키 하나하나에 사람을 향한 정성과 애정이 담겨 있는 공간입니다.
🍪 단 3가지 쿠키, 그 속에 담긴 10년의 진심
정애쿠키는 2013년, 당시 68세였던 이정애 할머니가“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”는 마음으로 시작한 가게입니다.
✅ 지금은 80세가 된 이정애 할머니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게에 나와 쿠키를 굽고 계십니다.
쿠키 종류는 단 세 가지뿐이지만, 전 세계 손님들이 찾아올 정도로 특별한 맛을 자랑합니다.
쿠키 종류 | 가격 |
정애쿠키 | 800원 |
초코칩쿠키 | 900~1,600원 |
고추쿠키 (대표 메뉴) | 1,600원 |
특히 고추쿠키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창적인 메뉴입니다.
- 사돈이 직접 농사지은 고추를 사용
- 고추를 씻고, 말리고, 다지는 과정까지 모두 수작업
- 버터 대신 우리밀 통밀가루, 아몬드, 해바라기씨를 사용해 고소함 UP
- 설탕·색소·첨가물 無첨가 건강한 단맛
🎖️ “고추쿠키는 그냥 쿠키가 아닙니다.
백혈병을 이겨낸 삶, 버틴 시간, 용기, 그런 것들이 구워진 거죠.” – 이정애 대표
🕐 영업시간 & 위치
- 운영 시간: 매일 11:00 ~ 19:00
- 휴무: 없음 (단, 조기 소진 시 마감)
- 주소: 서울 종로구 계동길 76 1층
- 지하철: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도보 약 5분 (445m)
💸 메뉴 & 가격표
메뉴 | 가격 |
고추쿠키 | 1,600원 |
정애쿠키 | 800원 |
초코칩쿠키 | 900~1,600원 |
쿠키 선물세트 | 15,000원 |
착한커피 / 우엉차 | 2,000원 |
과일주스 / 유자차 | 3,000원 |
컵빙수 | 4,000원 |
팥빙수 | 7,000원 |
제철생과일주스 | 4,000원 |
✔ 디저트는 직접 제조 / ✔ 음료도 건강 컨셉 / ✔ 포장 가능
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
✔ 신용·체크카드 결제 가능
🗣️ 실제 방문자 리뷰 요약
2025년 기준, 방문자 리뷰 260건+, 블로그 리뷰 200건+
리뷰 요약 AI 브리핑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:
항목 | 득표수 |
디저트가 맛있어요 | 141표 |
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| 106표 |
친절해요 | 104표 |
가성비가 좋아요 | 50표 |
커피가 맛있어요 | 48표 |
건강한 맛이에요 | 33표 |
💬 “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.”
💬 “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따뜻한 쿠키집.”
💬 “고추쿠키는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.”
🔍 Q&A – 자주 묻는 질문
Q. 고추쿠키 진짜 매워요?
A. 아니요! 고추의 향과 고소함이 강조된 쿠키로, 매운맛보다는 은은한 풍미가 살아있습니다. 매운맛은 거의 없습니다.
Q. 쿠키 선물용으로도 좋을까요?
A. 네! **쿠키 선물세트(15,000원)**가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, 포장도 예쁘게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.
Q. 진짜 할머니가 직접 구워요?
A. 맞습니다. 80세의 이정애 대표님께서 매일 직접 쿠키를 반죽하고 굽고 계십니다. 오전엔 주방, 오후엔 계산대에서 뵐 수 있어요.
🧁 이곳이 특별한 이유
- ✔️ 국내산 재료만 사용 (무첨가, 무색소)
- ✔️ 하루 수량 한정 – 매일 구워냄
- ✔️ 80세 할머니가 굽는 인생 쿠키
- ✔️ 북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고추쿠키
트렌디한 디저트가 아닌,
세월이 구워낸 진짜 쿠키.
한입에 정과 용기를 담은 디저트.
📞 연락처 및 기타 정보
- 전화: 02-747-0178
- 포장 가능 / 예약 불필요 / 매장 내 음료 섭취 가능
-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
📝 마무리 한 줄
“달콤한 쿠키가 아니라 따뜻한 인생을 굽는 곳.
북촌 골목에서 만나는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디저트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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